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역(월드 오브 다크니스) (문단 편집) === 차원 과학(Dimensional Science) === 테크노크라시의 영혼 대체 영역. [[움브라(월드 오브 다크니스)|인류의 접촉이 아직 상대적으로 제한된 외우주 및 외차원]]과 관련된 과학기술에 해당한다. 모든 테크노크라트는 영혼 영역 대신 차원 과학을 다루며 [* 공간상응이나 프라임의 경우 대체 영역이 아닌 본디 영역의 형태로 다루는 테크노크라트도 있으나, 영혼 영역만은 반드시 차원 과학의 형태로만 언급된다. 테크노크라시에 대해 다룬 비교적 초기 자료집인 Guide to the Technocracy에서도 다른 영역들의 이름은 그대로 언급되는 와중에 영혼 영역만 차원 과학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그중에서도 주로 보이드 엔지니어가 공부하는 영역이다. 본디 테크노크라시의 패러다임에선 정령 같은 초자연적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런 존재들은 그저 다른 위상차원의 존재로서 이따금 이 차원에 접촉하여 나타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이 지구 바깥 우주 역시 같은 차원이자 또 다른 열린 개척지에 불과하다고 여기기에 이 스피릿 대체 영역을 사용하는 테크노크라시, 특히 보이드 엔지니어들에겐 우주여행에 지나지 않고 그 와중에 만나는 트레디션 메이지, 가루우, 체인질링 기타 등등 초자연적 존재들 역시 인근 위상차원의 고유한 생명체이므로 연구할 외차원존재(ExtraDimendional Existence, 이하 EDE)에 불과하다 여긴다. 그래서 이들의 차원 과학 스피어란 우주를 탐사하는 것은 물론 그 우주에 있는 EDE들에 대한 연구조사에 따른 제어방법에 그 핵심이 맞춰져 있다. * '''1도트 : EDE 탐색, 건틀렛 감식, 차원 지형 맵핑''' 인근에 숨어있는 EDE을 관측할 수 있는 것부터 얼마나 위상차원이 끼어들기 쉬운지 건틀렛의 두께를 확인하는 등이 가능하다. 재밌는 것이 스피릿 영역 메이지나 변신족들에겐 Talisman이나 Talen에 정령이 묶여있는 게 보이는데 그런 것은 이들은 못 본다. 물론 인식한다면야 볼 수 있고 2도트에서 대화도 할 수 있을 테지만 그들 패러다임에 그게 될까. * '''2도트 : 차원 진동, 차원 건틀렛 조작, 범차원 역장''' 동급의 스피릿과 동일하지만 핵심 개념의 차이는 건틀렛이라는 차원격벽을 조작하는 개념으로 본다는 것이다. 사실 이 정도면 EDE와 직접적인 대화와 접촉이 가능한데도 구태여 시도하는 보이드 엔지니어들은 없었다. * '''3도트 : 차원 이동, 유사관념 현상 조작, 왜곡장 조정''' 이제 본격적으로 우주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EDE, 그러니까 정령들에게 본격적인 일시적 간섭을 행할 수 있다. 동급의 스피릿처럼 잠든 정령을 ~~ 두들겨~~ 깨운다거나 추방하는 식으로. 공격형 Device나 직접적인 영역 운용으로 정령을 공격할 때에는 이 영역의 조합이 필요하다. 역시나 프리미움의 제작에 쓰이는 영역 중 하나. 3도트부터 EDE에게 Agg 대미지를 처먹일 수 있으며, 파괴력과 치명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 '''4도트 : 차원 위상 변경, 차원적 관문, 차원장 안정화''' 혼자가 아니라 다수를 데리고 우주로 나갈 수 있다. 거기에 정령들을 특정 Device 따위에 봉인하거나 풀어주는 좀 더 항구적이며 직접적인 조작이 가능해진다. 이 스피어로 EDE을 제어하는 건 격벽을 세우고 역장으로 제약을 거는 좀 일방적인 폭압이다. 보이드 엔지니어는 차원 과학 4도트로 EDE를 손이나 다른 장치로 집어서 격리 역장에 처넣거나 디스인티그레이터로 쏴서 원자분해시킨다. 다른 수많은 테크노맨시와 마찬가지로 대중에게 Sci-fi가 유행하면서 컨센서스 권역 내에서 이런 일을 하기가 훨씬 용이해졌다. 이때부터는 뱀파이어도 EDE로 분류해서 Agg 대미지를 처먹인다. * '''5도트 : 인본적 역장, 지평 공간선 파괴, Cosmogenesis''' 테크노크라시의 우주는 내우주(Inner Space)와 외우주(Outer Space)로 나뉘는데 그 경계선(Horizon)은 [[명왕성]]의 [[카이퍼 벨트]] 인근, 즉 일반적인 인간의 최대 관측선이다. 이 관측선을 넘어가면 본격적인 외우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 관측선 너머를 테크노크라시는 Deep Universe라고 부르는데 워울프식으로 말하면 경계선 너머가 딥 움브라(Deep Umbra)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이제 EDE의 기본구성물로 자체적인 설계를 해 EDE를 만들거나 움브럴 렐름을 창조할 수 있다. 이쯤 되면 알겠지만 그 기본구성물이란 스피릿의 에페메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